남중미 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vs 태국> 티케팅 날짜와 엔트리

3월 8일에 대한축구협회에서 2026 남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의 티케팅 날짜를 발표했습니다. 지금 축구협회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티켓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데,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고 싶은 분들이 많다보니 100% 불매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3월 11일 월요일부터 티케팅이 가능하고 엔트리도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고 황선홍 임시감독의 첫 번째 엔트리는 어떻게 짜여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럼 티케팅은 어떻게 할 수있는지, 예상 엔트리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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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태국 티케팅하는 방법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는 3월 2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티케팅은 3월 11일에 선예매, 그리고 3월 13일에 일반예매로 나뉩니다. 선예매부터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선예매는 3월 11일 19시, 20시에 진행되며 등급차이로 시간이 나눠집니다. VIP 회원 중 RED등급은 19시부터, BLACK등급은 20시부터 예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12인실, 24인실로 구성된 스카이박스와 스카이펍 티켓도 11일 오후 19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니 단체관람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일반예매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일반예매는 3월 13일 19시부터 진행되며 1개의 아이디로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좌석의 가격은 3만 원부터 32만 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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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태국 예상 엔트리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는 엔트리에서 정말 관심이 상당하게 쏠려있습니다. 지금 가장 뜨거운 감자인 이강인 선수가 과연 엔트리에 뽑힐지 아닐지, 굉장히 의견이 분분합니다. 황선홍 임시감독은 지금 올림픽 대표팀에 감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파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많기에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엔트리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1군 선수만 예상해보자면 해외파 선수들은 이강인 선수를 제외하면 현재 기량 변화가 많이 없어서 이변없이 발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들 예상하는 선수들은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 홍현석, 황인범, 양현준, 오현규, 김영권, 설영우, 김민재, 김진수, 조현우 선수 정도는 엔트리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리그 득점왕인 주민규 선수, 요즘 폼이 좋은 이승우 선수 등 국내파 선수들은 변화가 상당히 있을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으니 3월 11일 엔트리 발표가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vs 태국 예상 경기 결과

대한민국과 태국의 예선전은 한국의 승리로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안컵 이후엔 아시아 팀들과의 경기도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3월 21일은 서울에서 경기를 가지고 바로 5일 뒤인 3월 26일엔 태국에서 경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21일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원정경기에서도 부담없이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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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표팀 분위기가 너무 안좋기때문에 경기 결과 예측이 쉽지 않지만 피파랭킹이 101위인 태국은 아무래도 승리를 점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꼭 승리를 거둬서 대표팀 안에서의 분위기도 반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